“홈커밍 데이 같아요.” 포츠 1961 여성복 컬렉션이 런던 패션 위크에 합류했다. “해외에 있을 때보다 과감해졌어요. 실험 정신을 발휘했죠.” 나타샤 카갈의 말대로다. 한쪽 소매가 없는 테일러드 재킷과 트렌치 코트가 그것. 유리잔 프린트 셔츠와 파이에트 장식을 단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니트도 마찬가지! 안전주의자들에겐 난해한 쇼였겠지만, 신고식으론 괜찮았다. 이곳은 런던이니까 말이다.